아직도 고구마순을 물에 담갔다가 심나요?

http://cafe.naver.com/organicfarmer/22979

 

일반적으로 고구마 재배하는 농가는 고구마순을  채취후 순을 물에 담가 놓았다가 뿌리가 내리면 심습니다.(일반적인방법)

 

그런데 요즘은 이상기후와 고구마 병이 많아 이 방법으로 심으면 많이 고사합니다. 특히 호박고구마.

 

제가 고구마순을 처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구마순을 따서 심기 좋은 크기로 100개씩 묶습니다. 

 

 

요런식으로 100개를 1단으로 해서 묶습니다.

 

제가 일처리가 대충하는 스타일이라 이렇케 대충 묶습니다. 지역마다 80~100개단위로 묶는 경우도 있고 1kg 단위로 묶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100개씩 묶어야 나중에 대충 들어간 수량을 파악하기가 쉽습니다.

 

간혹 순이 아깝다고 길게 자른것을 여러 마디로 잘라 사용하는데 생장점이 있는 부분에서 고구마가 잘 달리고 절단된것(절단묘)에서는 수량이 줄어 들기때문에 긴것은 아래부분은 과감이 버립니다.

 

 

요단계가 가장중요한 단계입니다. 경화시킨다고 하죠.

 

고구마순을 자르면 자른부분이 상처가 나 있습니다. 창고에 고구마순을 세워 놓고 위에 비닐을 덮어 온도가 낮으면 3~5일정도 그냥 놓아 둡니다. 그러면 잘린부분은 굳어 상처가 치유되고, 뿌리가 하얗케 나옵니다.

 

왜 비닐을 덮어 놓았냐면 고구마 순이 호흡작용을해서 수분이 비닐위에 맺혀 시드는 것을 방지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 햇빛에 노출되면 안됩니다. 그리도 바람이 통하는 곳에 놓으면 다 시들어 버리므로 가급적 밀폐되고 서늘한 곳에서 경화작업을 해야 합니다.

감자 다수확 재배 요령

 

감자 다수확 재배 요령.ppt

잎들깨 친환경 재배기술

 

잎들깨 친환경 재배기술.pdf

 

들깨는 햇빛에 민감한 대표적인 단일성 작물이다. 즉 들깨는 고추나 오이와 달리 꽃 피고 열매를 맺는 시기가 낮의 길이(정확하게는 밤의 길이)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들깨는 심는 시기와 관계없이 낮의 길이가 12시간 43분 이하로 짧아지면 꽃이 피고 열매인 깨를 맺기 시작하는데 그 시기가 9월 10일 전후이다. 다시 말하면 4월 15일에 파종을 하든 6월 30일에 파종을 하든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 것은 9월 10일 전후란 얘기이다.

 

5월 15일 들깨를 직파한 밭과 5월 30일, 6월 15일 직파한 밭의 깨 수확량을 비교해 보면

5월 15일 직파한 밭의 깨는 키가 2m 가까이 자란 반면 열매 이삭 수는 주당 40개 내외로 5월 30일 파종한 것에 비해 1/3 정도이고 깨의 수확량은 300평당 78㎏으로 5월 30일에 비해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파종 시기가 빠르면 줄기와 잎은 잘 자라난 반면 열매를 맺는 생식생장은 노화해서인지 잘 자라지 못한 것이다.

 

6월 15일 파종은 5월 30일에 비해 키는 당연히 조금 작고 수확량은 5월 30일 파종의 70%정도인데 채 자라지 못한 상태에서 열매를 맺기 시작하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6월 15일 이후에 파종하면 늦을수록 수확량은 더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볼 때 들깨를 얻기 위한 들깨의 파종 적기는 직파 시, 5월 30일 경이고 모종을 만들어 옮긴 다면 5월 20일 경 파종하여 6월 중순 경 모종을 옮겨 심는 게 수확을 제일 많이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들깨 잎을 수확하기 위해선 일찍 뿌릴 필요가 있는 게 열매를 맺는 생식생장을 시작하면 들깨는 더 이상 잎을 만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4월 15일 파종과 4월 30일 파종 시의 들깨 잎 수확량엔 큰 차이가 없지만 5월 15일 파종 시엔 들깨 잎 수확량이 90%로 줄고 그 이후 파종엔 들깨 잎 수확량이 더욱 감소하게 된다.

품목별 농업소득 향상 운영 매뉴얼-가지

씨앗 촉틔워 심기

출처 체험교육농장 숲속놀이터 | 숲지기
원문 http://blog.naver.com/misdown/70134855841

씨앗을 촉티워 심는 이유는 발아일을 줄이려는겁니다. 

기온이 낮아 흙에 파종하면 발아에 적당한 온도가 될때까지 씨앗은 싹을 안 내밉니다. 그래서 발아에 적당한 온도와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씨앗이 싹을 내밀게 만들어 흙에 심으면 한번 내민 싹을 다시 거둬 들이지 않기에 발아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 할수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상추씨앗은 발아를 하지 않습니다. 너무 기온이 높기 때문 입니다. 이럴때는 반대로 상추씨앗이 좋아하는 서늘한 조건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전 수건에 쌓는게 귀찮아 아예 포트전체를 농장의 냉장칸에 하루넣어뒀다가 꺼냅니다. 그럼 한 여름에도 발아가 잘 됩니다.~ 

지금 수박씨를 포트에 넣어두면 하우스안에 둬도 발아가 안됩니다. 아마 3주 이상은 되야 발아가 될겁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 처럼 촉촉한 수건에 쌓아서 방바닥에 두면 2-3일이면 싹이 나옵니다. 그럼 싹이 튼 씨앗을 포트에 넣고 고추모종 키우는 곳에 슬며시 밀어넣으면 수일 후에 건강한 싹을 내밀 겁니다.~ 

약 한달정도 고추모종 옆에서 건강하게 자라다 5월 10일경에 노지로 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