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걱정 끝...동애등에가 척척!

출처 쵸니 | 쵸니
원문 http://blog.naver.com/rda2448/20104432477

애완용 왕귀뚜라미

 

여러분~ ‘곤충’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어린 시절 여름에 잠자리채를 들고 다니며 곤충채집을 하던 추억? 아니면 집안 곳곳에 불청객으로 나타나는 바퀴벌레와 개미? 개인마다 곤충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인식이 있겠지만 사소한 추억이나 혐오의 대상으로만 제한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곤충의 무한한 가능성이 조명되고 미개발 자원이라는 인식이 생겨나면서 녹색성장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를 찾아갔습니다. 먼저 곤충산업과 최영철 과장님과 곤충산업의 전반적인 내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Q. 농촌진흥청에서 곤충산업에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부서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1995년에 처음 곤충 관련 부서가 설립되었는데 그 때는 농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해충을 제거하기 위해서 방제 위주의 업무만 처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점차 연구를 통해 곤충의 자원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활용능력이 커지면서 2008년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기존의 방제업무 뿐만 아니라 유용곤충의 개발을 통해 곤충을 다각도로 활용하는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Q. 구체적으로 곤충 연구·개발의 내용을 소개하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전통적으로 곤충은 양잠과 양봉 등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이 자연생태학습용과 애완용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천적용 및 화분매개용 곤충시장 또한 생산과 수요면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곤충으로부터 유용물질을 추출하여 식품 또는 약제로 개발하는 분야, 곤충을 사료로 개발하여 가축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활용하는 분야 등 곤충의 용도는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Q. 연구내용이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앞으로의 곤충산업에 대한 전망과 함께 아직 곤충에 대해 생소한 일반 사람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곤충산업은 21세기 녹색 신성장 산업으로서 중요한 위치 차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고부가 소재 개발을 통한 블루오션 창출로 국내 곤충시장이 점차 확대되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곤충산업은 약 1,000억 원 규모이지만 ‘15년에는 3,000억 원 시장으로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입니다. 고무적인 것은 최근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되고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곤충산업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과거 혐오의 대상으로만 인식되던 곤충에 대한 인식의 전환입니다. 국민여러분의 곤충산업에 대한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곤충산업과에 근무하는 연구사분의 안내에 따라 곤충 실험실과 사육장으로 향했습니다. 사슴벌레는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은데 일본의 경우 시장규모만 2,000억 엔~3,000억 엔에 이를 정도입니다. 특히 아동들이 곤충 체험학습을 할 때 많이 활용되고 관심이 커지면서 애완용 동물의 인기처럼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왕귀뚜라미는 애완용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중국에서는 싸움닭처럼 서로 싸움을 붙여서 놀이를 즐기는 경우도 있고 서구에서는 귀뚜라미를 첨가한 사탕이나 비스킷이 있다고 합니다. 귀뚜라미는 울음소리와 생김새가 예쁘고 몸체의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서 활용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겨울잠이 짧은 귀뚜라미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사슴벌레나 귀뚜라미뿐만 아니라 장수풍뎅이, 반딧불이 등이 자연생태학습용과 관상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도시화 및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우리 인간이 곤충과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 비추어볼 때, 곤충을 통해 메말라 가는 인간의 감성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곤충이 이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민들의 정서 및 문화에 대한 욕구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아직 일본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점차 수요가 증가추세에 있고 함평 나비축제 및 무주 반딧불 축제와 같이 지자체의 관광상품 연계를 통해 관광벨트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확대 및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농작물 해충을 방제하는 천적곤충을 개발하는 곳입니다. 천적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1988년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35종의 천적을 개발하여 이중 24종(토착천적 16종)이 상품화되어 주로 시설재배 작물의 주요해충인 진딧물, 응애, 가루이, 총재벌레 등의 방제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000여 ha의 면적에 천적이 이용되고 있으며, 농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천적 지원사업에 힘입어 2013년에는 그 면적이 20,000ha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험실에서는 천적곤충과 해충을 동시에 증식시키고 다각적인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천적의 종류에는 포식천적과 기생천적이 있습니다. 포식천적은 말 그대로 해충을 직접 잡아먹어 죽게 하는 것을 말하며 대표적인 것으로 진딧물을 먹고 사는 무당벌레가 있습니다. 기생천적은 해충의 몸 표면에 붙거나 몸 속에 살면서 체액을 빨아먹고 결국 자신은 성장하고 해충을 죽이는 곤충을 말합니다.

 

 

곤충 중에는 썩은 동물질과 식물질, 동물의 배설물 등의 부식성 물질을 먹이로 이용하는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이들은 자연에서 항상 발생되는 썩은 물질을 분해시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게 하는 분해자로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같은 습성을 가진 곤충군 중에서 집약농업이나 인위적인 활동을 통해 발생되는 폐기물을 적극적으로 정화하거나 그 같은 활동에 투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곤충을 환경정화곤충이라고 합니다.

 

가축의 배설물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는 환경보전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파리와 동애등에를 이용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애등에 유충은 유기성폐기물을 분해하고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번데기는 가축 및 어류의 사료로 이용됩니다. 동애등에유충기간 15일 동안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유충 1마리당 음식물쓰레기 2~3g을 분해하고 부피를 약 58%, 무게 70% 정도로 감소시킵니다. 또한 분해된 음식물쓰레기는 염분 1% 이하의 유해물질이 없는 퇴비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는 동애등에를 이용하면 음식물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기성폐자원 재활용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밖에 곤충은 식용이나 약용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습니다. 메뚜기와 누에번데기는 대표적인 식·약용 곤충이며 누에가 병이 들어 하얗게 굳어있는 백강잠이라는 것은 옛날부터 한방에서 널리 쓰여 온 약재 중에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굼벵이의 간보호 효과 등 과학적 약리효과가 구명됨에 따라 이를 생산하는 농가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곤충은 친환경농업과 관련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자원입니다.

 

농촌진흥청은 1995년 화분매개곤충으로 각광받고 있는 뒤영벌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 데 이어 토종 호박벌에 대한 실내사육 환경, 인공월동 및 현장 활용법 등 주요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실용성이 우수한 서양뒤영벌에 대한 추가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서양뒤영벌은 2007년 국내 생산 비율이 70%에 이르는 등 수입대체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곤충산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활용범위도 넓고 성장가능성도 크지 않나요?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었던 상식을 넘어 곤충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가능성을 열어가는 것! 그것이 21세기 농업발전의 시작입니다. 곤충산업은 시간, 공간, 인력투자가 적으면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산업으로서 큰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국내 농업·농촌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곤충산업이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거의 편견에서 벗어나 곤충산업에 대한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권 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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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포장 5년동안 이렇게 했어요 파손 없습니다.

카페 >꿀마을 밤마을 귀농 | 부지갱이http://cafe.naver.com/yoopi1122/3219


뽀송이 알 케이스 적당히 자르고 그 위에 놓고 알 배열 합니다.


포장할때 작은 알 가장자리 놓고 큰 알은 가운데 놔야 합니다.


알 포장 되었네요~


뽀송이 위에 다시 포장 합니다.



4겹 말아서 요렇게~~


박스에 담아요 뽀송이 여유있게 나와있는 부위 및으로 말아서 공간확보 충격방책~


마지막 작업 뽀송이 한겹위놓고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하면 파손없이  받는분도 기분좋고 택배사고 없이 유전란 배송 됩니다~~^&^



제가처음 장닭 1마리, 암닭 3마리로 시작 했어요. 처음 사온 장닭은 아직도 살아있고 암닭은 모르겠네요.
4마리로 시작해서 현재 300마리.
한해 포란되는 아이들 200마리.
 야생동물과 자연사로 절반정도 죽습니다.
포란율이 좋아야 자연사 죽는거 보충되고 현 상태 유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