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늘 만들기

흑마늘의 효과는 좋다고 정평이 났으나,

만드는 방법이 다음과 같이 자세히 기록된 정보가 있어 보냅니다.

 

저도 한번 시도 하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흑(黑)마늘의 약리(藥理)효과와 만드는 方法
 
 

인진쑥마늘 만들기

 

1. 한약 건재상에서 인진쑥을 구입한다.

2. 전기밥솥 바닭에 3cm 정도의 두깨로 인진쑥을 깐다. 

3. 그 위에 손질한 마늘을 넣고 밥솥 뚜껑을 닫고

4. 전원은 보온으로 한다.

5. 보온상태에서 10일 동안 숙성 시킨다.

    (숙성 중 밥솥 뚜껑을 열면 흙마늘 실패 함으로 절때 뚜껑을 열면 안된다 ) 

 

6. 보온상태에서 10일 지나면  전원 코드를 뽑고 전원 차단

   상태에서 10일 동안 숙성한다.

   (이 때도 숙성중 밥솥 뚜껑을 열면 절대 안된다)

 

7. 20일 후 숙성된 마늘은 꺼내 바람이 통하는 그늘 진곳에서

    8 ~ 10일 동안 말린다(독성제거)

8. 마늘을 손질(껍질제거)하여 내장고에 보관한다

9. 매일 아침에 4~6쪽을 복용한다

   (몸 체질에 따라 증감 할 수 있다.)

 

 [마늘 숙성 과장 냄세가 심하므로 바람이 잘통하는 곳 배란다등에서 숙성하는 것이 좋다.]

 

 

흑(黑)마늘의 놀라운 약리(藥理)효과

 

(1) 흑(黑)마늘이란 생(生)마늘을 껍질 채로 고온다습의 상태로 특수한 방법

    으로 15∼20일 동안 발효(醱酵). 숙성(熟成). 시킨 식품(食品)이며. 

    이렇게 만든 마늘의 껍질을 벗기면 새까만검은 마늘이 나온다.

        원래 하-얀 마늘 알이 새까맣게 되는 것은 장기간의 발효와 숙성으로

    생(生)마늘과 달리 독특한 자극취(刺戟臭)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식욕

    을 일으키는 향기를 내기도 한다.

 

(2) 최근에 일본에서 개발되어 한국에서도 다량 수입 애용하고 있는 흑(黑)

    마늘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복용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약리(藥理)

    효과를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3) 약리(藥理) 효과 

 (가) 흑 마늘에는 생(生)마늘 보다 "SOD"(抗 酸化力)가 무려 10배나 많으며.

 (나) "폴리페놀" 도 약 10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고.

 (다) 생마늘에서는 볼 수 없든 새로운 특효성분인 유황(硫黃)화합물(化合物)

      의 일종인 "S-아릴 시스테인"성분이 생기는 이점도 있으며.

  (라) S-아릴시스테인" 성분에는 만병과 노화의 중대 원인이라는 활성산소

      를 제거. 혈액을 정화 하여 동맥경화의 진행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작용

      을 한다. 

 (마) 생(生)마늘에는 독특한 강한 자극성(刺戟性)과 냄새(臭氣)가 있어

      위장에 자극성이 있었으나 흑(黑)마늘은 발효.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약리 효과는 생마늘 보다는 거의 10배 이상이며. 자극성과 마늘 특유한

      냄새도 거의 없어 마늘을 기피하는 사람도 거부감과 부담감 없이 먹고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성인병의 개선 및 치유에 크게 기여(寄與)한다.

 

(4) 흑마늘의 효능 

 1. 고혈압예방  / 2. 당뇨병치료

 3. 노화예방  / 4. 정력강화

 5. 피로회복  / 6. 신경안정,진정효과

 7. 소화촉진,위장기능 강화  / 8. 장 운동의 활성화

 9. 간 기능회복  /10. 신경통 완화

11. 알레르기 억제  /12. 해독작용

13. 살균,항균작용  /14. 면역력 강화!

15. 비만예방 등 피부질환보다는 순환기질병계통에 탁월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5) 흑마늘 만들기

 

 흑 마늘을 제대로 발효. 숙성. 할려고 하면 상당한 복잡한 시설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 본란(本欄) 에서는 각 가정에서 손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가) 깨끗한 통마늘을 보온 밥통에 넣고 보온 상태로 9일동안 기다리기

         만 하면 됩니다. 

 

 

  (나) 9일동안 보온유지하면 마늘 특유에 향이 무지 독합니다.

         필히 베란다등에 두고 하셔야 될듯합니다.

 

 

  (다) 9일후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변합니다.

 

  (라)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2주정도 숙성 합니다.

 

 (마) 까맣게 변해있는 마늘이 신기 합니다.

 

☆ 주/의/사/항

 

1. 압력밥솥 사용하실 때 압력으로 돌리시면 안되구요.

    그냥 보온 상태로 8일 ~ 10일 정도 두시면 흑마늘 완성 됩니다. 중간에

   절대 열어 보시면 안됩니다. 끝까지 참고 기다리세요. 

2. 완성된 흑마늘 상온에 15일 정도 말리신 후 드셔야 합니다.

    밥솥에서 꺼내신 후 드시면 독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 진 곳에서 15일 정도 건조 후 드시면

    가장 좋습니다 잘 건조된 상태에서는 무독성입니다.

 3. 흑마늘 효능은 일반 마늘에 10배 이상 입니다. 어린이 성장발육에서

    부터 온갖 질병들에 매우 좋습니다. 냄새가 없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하루 섭취량은 어린이 3-4알,,,어른 5알 정도 매일 꾸준히 드시면

    산성화된 우리 몸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은 다르겠지만 최소

    일주일 정도 드시면! 몸으로 그 효과를 누낄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흑마늘 만들기 방법 (현재 복용 하고 있음)*

 

....... 내가 만들어 먹고있는 방법을 아래와같이 소개한다.

 

  1. 전기밥솥에 통마늘을 그대로 가득 넣고 전원을 꽂은 다음에 취사로

     하면 자동으로 보온으로 가니까 열지 말고 10일을 둔다. 

  2. 10일이 지났으면 보온 상태에서 전원을 끄고 밥솥을 손이 닿지 않는곳

     에 깊숙히 넣고 다시 10일 둔다. 물론 이때도 열지 말아야 한다. 

  3. 10일이 지났으면 통마늘을 밥솥을 열고 꺼낸 뒤 공기가 통하는 그늘에

     놓고 다시 10일간 숙성 시키면서 말린다.
     총 30일이 지나면 완전 무결한 흑마늘이 완선 된것입니다.

      나는 아침 식사 하면서 3알, 저녁식사 하면서 3알씩 상복합니다.

   *어느것이나 마찬가지 이지만 먹는 정성이 바로 건강입니다.

     먹는데 자신 없는 흐리멍덩 한 친구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나는 그늘진 곳에서 말리면서 까먹고 있는 데 독성이 없는것

     같도 10일을 말려도 다 마르지 않습니다.작은 밥통에는 25통정도 들어

     가지요.

 4. 흑마늘 효능은 일반 마늘에 10배 이상 입니다. 어린이 성장발육에서

     부터 온갖 질병들에 매우 좋습니다.

    냄새가 없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펌> : 위같은 정보를 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가져온 곳 : 
카페 >조이산악회S
|
글쓴이 : 큰샘물(25회송혹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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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두부만들기

가져온 곳 : 
카페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

글쓴이 : 아기산청정골| 원글보기



옛부터 내려온 전통 두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한건 아니지만

자....우선 두부콩 2대를 하루전 물에 불려 놓은것을

팔 빠지게 갈아봅니다. 믹서기에 갈까..방앗간에서 갈아볼까 하니 아버님 그럼 그렇게 쉽게 되는줄 아느냐 합니다.(여기서 멧돌 손잡이가 어처구니 라고하지요)

  

 1. 멧돌에 불린콩을 넣고 갈아봅니다. 정말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2. 어처구니를 잡고 멧돌을 천천히 돌려 갈아봅니다.  잘 돌아갑니다.

 3. 가마솥에 뚱거리(사투리 장작)으로 솥을 달궈놓은후 갈아놓은 콩을 삶습니다( 아래와 같이) 

 4. 이때 찬물과 항상 2명이 대기해야 합니다. 순식간에 넘쳐 흐르면 힘들게 간 콩이 다 넘쳐

온 마당에 콩물투성이가 됩니다. 어머니 한테 잔소리 듣는거는 뒤로 하고요 감당이 안됩니다.

 5. 어느정도 삶겼으면 곱게 짜기위해 가마솥에서 퍼 냅니다.

 6. 이제 가는 망에 넣고 곱게 짜 냅니다.

 7. 곱게 짠것을 다시 가마솥에 넣고 은은한 불에 간수하면서 기다립니다.(점점 콩 전분이 뭉치기 시작합니다.)

 8. 예전부터 사용하던 모양틀을 미리준비해 둡니다.

 9. 두부를 넣고 윗판을 덮고 무거운 돌을 올려놓습니다. 잠깐 닭장에 간 사이 순두부 맛을 못보았고 또 사진도 못찍었네요 밑으로 빠지는 물이 간수물이라고 하지요 옛부터 동상 걸린사람한테 아주 좋다고 하며, 이 물로 때뭇은 가제도구를 씻으면 깨끗이 씻겨진다고 하네요

 10. 한참 후 돌을 내리고 잘 되었는지 봅니다. 그리고 잘라봅니다. 한판 24모

 11. 마지막 두부 작품 입니다. 정말이지 깨끗하고 하얗습니다. 맛은 김치하고 먹었는데 죽입니다. 오늘 무려 두판을 만들었습니다. 간단히 방앗간에서 갈아 해도 되지만 집에 어른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12. 요놈의 토종계란 때문에 순두부를 찍지 못했네요

 

이상 전통두부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쉽게느껴 지지만 장난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시중에 혹 전통 손두부라면 가격 깍지마시고 사 드세요,,,,,,,,잘 보시면 현대식 도구는 별로 없지요, 멧돌, 가마솥, 주걱, 짤판, 사다리, 모양틀........아버지께서 계속 보관하고 계시어..........또 콩비지가 있지요 이거 된장찌게넣어서 돼지고기 썰어넣으면 죽이지요....

도토리묵 한 모로 풍성해지는 식탁

상추!!!

 

 

약초가 수랏상에 오르기까지
상추가 언제 어떻게 한국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는지 확실한 문헌은 없지만 10세기 이후 고려시대라고 학자들은 보고 있다. 이 시기의 한국과 중국 문헌에 이미 쌈 요리가 등장하고 상추를 고려의 특산품이라 꼽는 이야기가 나온다. 13세기 경 원나라 시인이 지은 시에 고려 상추의 향이 매우 그윽함을 감탄하는 구절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상추의 원래 원산지는 유럽이며, 무려 기원전 4500여 년 전의 이집트 벽화에 등장하는 오래된 작물이다. 그 시기의 모든 문화와 농작물이 그러했듯이 이집트, 로마, 그리스에서 태동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처음 상추를 재배하기 시작한 이집트인들은 강한 쓴 맛 때문에 요리보다는 약으로 처방하는 경우가 많았다.


상추를 여러 종으로 개량하면서 요리에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타고난 미식가 로마인들이었다. 화려함으로 악명 높았던 로마의 연회는 기름기 흐르는 고기 요리가 중심이었는데, 본격적인 연회에 들어가기 전에 상추에 향신료를 곁들여 입맛을 돋우었다. 이후 15세기 말에 콜럼버스가 신대륙으로 상추 씨앗을 전파해 널리 재배하게 되었지만, 사실 냉장기술이 발명되기 이전까지 서양에서 상추는 다소 사치스러운 음식이었다. 하루 이틀이면 상해버리는 탓에 직접 길러 먹을 수 있는 사람들만이 맛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시아에는 5세기쯤 중국에 상추가 전래된 것으로 알려지나, 고려 특산물로서의 상추에 대한 칭찬이나 맛에 대한 언급이 더 많다.

잎 모양만큼이나 다양한 맛
천년의 역사가 있다고는 하지만 왜 그토록 한국의 상추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채소가 되었을까? 일단 어디서나 쉽게 자라는 데다, 품앗이와 들밥 문화도 한 몫 했을 것이다. 힘든 반나절의 일을 끝내고 주변에서 바로 뜯은 상추를 장과 함께 밥에 싸먹으면서 그 맛의 진가를 일찌감치 깨달았으리라. 어쨌거나 한국에서만큼은 수랏상에도 오르고 밭일하는 아낙도 양껏 먹을 수 있는 그런 채소였다. 그러나 쌈만으로 상추를 설명하려 한다면 섭섭한 일이다. 다양한 문화만큼이나 상추를 요리해먹는 법도 제각각이고, 샐러드만 해도 종류를 셀 수가 없다. 상추 연구를 집대성한 네덜란드 원예식물육종연구소의 로덴버그 박사팀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상추 종류가 130가지나 되며 500개가 넘는 이름으로 불린다 했다. 그로부터 분류한 상추는 크게 여섯 가지다.
결구 상추
Crispy Head 낱말 풀이대로 공처럼 똘똘 뭉친 모양의 상추, 흔히 우리가 양상추로 부르는 종류다. 잎이 비교적 단단하며 아삭아삭한 맛을 지니고 있다.
버터헤드 상추 Butter head
한국에서는 거의 재배되지 않아 찾아보기 힘든 품종이다. 유럽에서 주로 재배되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지니고 있다. 잎이 아주 얇고 반들반들하다.
로메인 · 코스 상추 Romaine · Cos
로메인 상추 또는 코스 상추라 부른다. 잎이 길고 숟가락 모양을 하고 있다. 쓴 맛이 적고 감칠맛이 있어서 누구나 무난하게 좋아한다. 더운 기후에도 잘 버티는지라 중동 지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추이기도 하다.
잎상추 Leaf
한국에서 가장 많이 먹고 재배하는 상추가 바로 잎상추다. 재래종은 독특한 쓴맛이 있고 치마상추, 갓상추로 불리기도 한다. 유럽 품종 잎상추인 바타비아 등도 잎상추다.
줄기상추 Stem
아스파라거스 상추, 셀투스라고도 불리는데 주로 이집트와 중국에서 즐겨 먹는다. 아스파라거스처럼 줄기까지 먹는 이국적인 품종이다. 라틴상추 Latin 유럽 품종인데 잎은 로메인처럼 살짝 길쭉하고 두터우면서 맛은 버터헤드처럼 부드럽다. 역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라틴상추 Latin
유럽 품종인데 잎은 로메인처럼 살짝 길쭉하고 두터우면서 맛은 버터헤드처럼 부드럽다. 역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구성성분의 대부분이 수분이라 차갑고 신선한 식감을 주는지라 대부분 샐러드로 많이 쓰이지만 익혀서 먹는다. 열을 가할 경우 영양소 일부가 파괴되기는 하지만, 부피가 줄어들어 오히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상추부침개, 상추를 켜떡 사이에 넣어 익힌 상추떡, 상추국 등이 그 예다. 유럽에서는 상추와 완두콩의 궁합을 좋게 생각해 함께 쓰는 요리가 많으며 둘을 함께 수프로 끓이기도 한다. 포르투갈의 상추수프, 상추를 잘라 넣은 프랑스 키슈, 베이컨을 볶아 만든 뜨거운 소스를 끼얹어 내는 헝가리의 샐러드도 나라마다 다양하게 상추 맛을 즐기는 방법이다.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상추
결구 상추를 뺀 거의 모든 상추는 초록색과 붉은색 두 가지 색을 띄는데, 초록색은 엽록소인 클로로필, 붉은 색은 안토시아닌 색소이다. 모두 뛰어난 항산화 성분일 뿐 아니라 항암효과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물론 채소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섬유질, 무기질도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시력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해준다. 오크리프 상추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추의 가장 독특한 성분은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뽀얀 빛의 진액, 락투카리움(Lactucarium)이다. 상추를 먹을 때 ‘줄기를 잘라내고 먹으라’는 말을 종종 듣고는 하는데 쓴맛이 여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진정효과가 있어 졸음을 일으킨다. 신경 안정작용뿐 아니라 타박상을 입어 후끈거리거나 열이 올라오는 부위도 식혀준다.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상추
결구 상추를 뺀 거의 모든 상추는 초록색과 붉은색 두 가지 색을 띄는데, 초록색은 엽록소인 클로로필, 붉은 색은 안토시아닌 색소이다. 모두 뛰어난 항산화 성분일 뿐 아니라 항암효과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물론 채소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섬유질, 무기질도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시력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해준다. 오크리프 상추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추의 가장 독특한 성분은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뽀얀 빛의 진액, 락투카리움(Lactucarium)이다. 상추를 먹을 때 ‘줄기를 잘라내고 먹으라’는 말을 종종 듣고는 하는데 쓴맛이 여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진정효과가 있어 졸음을 일으킨다. 신경 안정작용뿐 아니라 타박상을 입어 후끈거리거나 열이 올라오는 부위도 식혀준다.
한방에서는 상추 잎뿐 아니라 씨와 줄기까지 모두 약재로 쓰는데, <본초강목>에 따르면 차가운 성질이 있어 화병을 풀어준다고 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며 가벼운 최면과 진통작용이 있다는 점은 서양의학과 한방이 의견을 함께한다.
어린잎, 식물공장… 넓어지는 상추 세상
다만 아무리 좋은 식재료라도 조심해야 할 점들은 있다. 알칼리성 식품인 상추가 산성식품인 육류를 보완하고 소화를 돕는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그 효과를 보려면 섭취하는 고기 양의 몇 배 이상을 먹어야 한다. 게다가 안전한 채소를 찾기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도 무시할 수 없다. 작년에 미국환경행동단체 (EWG : 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조사해서 발표한 ‘농약을 가장 많이 치는 채소·과일 14종’ 에 양상추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안전한 환경에서 기른 청정제품을 고르면 최고 80%까지 잔류농약 섭취를 줄일 수 있다는 조언도 함께 따랐다. 그래서 요즘은 재배과정에서 농약을 쓸 필요 없는 어린잎채소 상추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잎채소는 잎을 너덧 장까지만 키운 후 수확해서 먹는 채소로, 재배기간이 짧고 크게 키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다. 안전할 뿐 아니라 영양적인 가치도 높은데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다 자란 잎에 비해 3~15배까지 들어있다. 씨앗에서 싹을 틔우고 어느 정도 바로 서면서 자랄 때까지, 식물은 자라면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성장을 위해서 온갖 영양소가 집중되어 있는 상태가 새싹이나 어린잎인 것이다.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상추
결구 상추를 뺀 거의 모든 상추는 초록색과 붉은색 두 가지 색을 띄는데, 초록색은 엽록소인 클로로필, 붉은 색은 안토시아닌 색소이다. 모두 뛰어난 항산화 성분일 뿐 아니라 항암효과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물론 채소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섬유질, 무기질도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시력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해준다. 오크리프 상추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추의 가장 독특한 성분은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뽀얀 빛의 진액, 락투카리움(Lactucarium)이다. 상추를 먹을 때 ‘줄기를 잘라내고 먹으라’는 말을 종종 듣고는 하는데 쓴맛이 여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진정효과가 있어 졸음을 일으킨다. 신경 안정작용뿐 아니라 타박상을 입어 후끈거리거나 열이 올라오는 부위도 식혀준다.
한방에서는 상추 잎뿐 아니라 씨와 줄기까지 모두 약재로 쓰는데, <본초강목>에 따르면 차가운 성질이 있어 화병을 풀어준다고 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며 가벼운 최면과 진통작용이 있다는 점은 서양의학과 한방이 의견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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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게 야채 보관하는 요령

야채 보관 요령

'스티로폼 박스' 활용한 채소·과일 저장법

사과는 다른 과일과 '격리수용' 뿌리채소는 흙 묻은 상태로, 귤은 깨끗이 씻어놔야 오래감.

'요리 천사'란 이름으로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윤희정(48)씨는 채소나 과일을 박스 단위로 대량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지방에 여행 갔다가 과일이나 채소를 잔뜩 사 오는 경우도 있다. 살 때는 기분 좋은데 보관은 쉽지 않다. 냉장고에는 넣을 자리가 없고, 다용도실은 한여름이면 쉬 상하고 한겨울엔 얼어 터진다.

윤희정씨는 냉장고 공간이 부족할 때 스티로폼 박스를 활용한다. 전화·인터넷으로 주문한 농수산물이 담겨 배달되는 흰색 사각형 용기 말이다.

윤씨는 "스티로폼 박스는 온도 변화가 적어서 그런지 오래 보관된다"면서 "감자나 사과는 두 달 이상, 고구마는 한 달 정도는 거뜬하다"고 했다. "단,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보관해야 한답니다."

윤희정씨의 노하우, '음식을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아카데미북) 등에서 소개하는 음식 저장 비법을 가려 소개한다.

감자=차갑고 어두운 곳은 좋지만, 냉장고는 좋지 않다. 빛이 닿으면 싹이 나기 쉽다. 추워지면 스티로폼 박스에 신문지를 깔고 넣어 다용도실이나 베란다에 둔다. 2개월 정도 보관 가능하다. 뿌리채소 등 땅 속에서 자라는 채소는 흙이 묻은 상태로 보관해야 오래 간다.

고구마=너무 찬 곳은 싫어한다. 보관 적정 온도는 섭씨 13~15도. 냉장 보관하면 쉬 상한다. 약간 통풍시켜 습기를 제거한 다음 종이 상자나 봉투에 넣어 부엌이나 난방이 되지 않는 방 한 구석에 보관한다. 너무 추워지면 얼지 않도록 스티로폼 박스에 신문지에 싸서 넣어둔다. 비닐봉투나 랩을 씌우면 숨 쉬지 못해 상한다.

양파=망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스티로폼 박스에 신문지를 깔고 넣어둔다. 윤씨는 "이렇게 두면 한 달 정도 싱싱하게 보관 가능하다"고 했다.

배추·무=오래 보관하려면 비닐랩으로 싸 냉장 보관한다. 냉장고가 부족하면 신문지에 싸거나 스티로폼 박스 안에 넣어 서늘한 곳에 둔다. 배추처럼 위로 성장하는 채소나 잎채소는 가능한 한 세워 보관한다. 옆으로 놓으면 무게에 눌린 부분이 상한다. 무나 순무처럼 잎이 달린 채소는 잎을 잘라 보관한다. 잎이 영양분을 흡수해 거칠어지고 바람이 든다.

대파=금방(약 1~2주 내) 먹는다면 씻고 다듬고 잠깐 널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키친타월에 싸서 다용도실에 둔다. "옛날 방식대로 하려면 화분에 묻어놓고 싹이 나면 잘라 먹고 잘라 먹고 하죠." 겨울 파는 흙을 털지 말고 파가 들어 있는 봉투 그대로 서늘한 곳에, 뿌리가 아래로 가도록 세워두면 열흘은 보관 가능하다.

사과=신문지에 싸 둔다. 오래 보관할 땐 마르지만 않게 해서 다용도실에 둔다. 다른 과일과 '격리수용' 한다. 사과가 뿜는 에틸렌 가스 때문에 다른 과일이나 채소가 시든다.

=차가운 곳에 보관한다. 오래 보관하려면 랩에 싸서 냉장 보관해야 좋지만, 냉장고가 부족할 때는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베란다에 놓는다. 껍질을 벗겨 냉동실에 두기도 한다. "냉동 배는 갈아서 김치 만들거나 고기 잴 때 쓴답니다."

=소금과 식초를 약간 넣은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말려 냉장고에 넣는다. "농약 성분이 귤을 잘 상하게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면1~2주는 더 보관되는 것 같아요. 냉장고가 부족하면 같은 방법으로 씻어서 스티로폼 박스에 보관해요. 아니면 겹겹이 신문지로 덮어가며 종이 상자에 보관해요." 상한 귤을 솎아 내야 멀쩡한 귤이 상하지 않는다.

=시판되는 밤은 벌레를 죽이기 위해 훈증 처리한다. 하지만 벌레가 완전히 죽지 않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먹는다. 통풍이 잘 되도록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게 보관한다.

마늘=보관하기 쉬운 편. 망에 담아 햇빛에 말리거나 매달아 둔다.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피거나 부패한다. 3개월 정도 보관된다. 마늘이 마르거나 싹이 나면 맛이 떨어진다.

김치냉장고에 넣을땐… 피망은 열린 용기, 마늘은 밀폐용기에

많은 가정에서 김치나 채소, 과일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온도와 습도를 어떻게 맞추느냐가 중요하다.

무순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대부분 털어낸 다음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물기가 많으면 무순이 쉬 무른다. 무순은 호흡 작용이 너무 활발하면 쉬 시들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파프리카, 피망 등은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호흡 작용이 부족해 보관성이 떨어진다. 열린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껍질을 깐 마늘은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마늘을 빻아 비닐 봉지에 넣은 다음 평평하게 냉동 보관하면 사용하기 편하다. 오이 애호박은 껍질이 두꺼워 보관성이 좋다. 신문지에 싸 김치냉장고에 넣는다. 시금치는 잎을 다듬은 다음 씻지 않은 상태로 비닐 봉지나 신문지에 싸서 역시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대부분 채소는 '야채/과일 표준보관' 모드로 설정하면 됨.

- 누렁이네 농사일기 -

[출처] ◇ 야채 보관 요령 ◇|작성자 누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