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채소 많이 먹으면 피부에서 빛이 난다


“카르티노이드 색소, 피부의 지방과 결합”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불과 몇 주만에 피부색이 달라지면서 건강한 빛을 발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 연구팀은 학생 자원자 35명의 식사 내용과 피부색의 변화를 6주간 추적했다. 그 결과 관찰 기간 동안 과일과 채소의 섭취량을 늘린 학생들은 피부색이 황금빛을 띠며 더욱 건강하게 빛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섭취량을 줄인 학생들은 피부의 색조가 더 희미해졌다. 자원자들은 대부분 백인이었으며 일광욕 등 피부색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행동을 금지당했다.

연구를 주도한 로스 화이트헤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먹는 사람들은 피부가 황금빛을 띠며 더욱 건강하고 매력적으로 보인다”면서 “식단을 조금만 개선해도 피부색이 눈에 띄게 개선된다는 사실이 우리의 연구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카르티노이드 색소가 피부의 지방과 결합하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 오렌지색에 가까운 붉은 빛의 이 색소는 건강을 지켜주는 항산화제이기도 하다.

연구팀은 “건강에 좋은 식사는 아시아인이나 유럽인을 막론하고 피부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효과를 내는 낸다”면서 “하루 3차례 식사 때 외에도 추가로 2차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특히 효과가 좋다”고 권장했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공중보건 저널(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최근호에 실렸으며 영국 BBC 방송과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이 8일 보도했다.

종류별 채소 보관법

채소라고 해서 다 같은 채소가 아니다. 모양도, 색상도 천차만별인 것처럼 특성도 보관법도 다르다. 아는 건 아는대로 한 번 더 체크해보면 좋을 품목별 저장법을 제안한다.



고추 |
원래 들어 있던 플라스틱 팩 그대로 채소칸에 넣고 보관하거나 지퍼백에 넣는다. 꼬리가 마르기 시작하면 금세 무르기 때문에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대파 |
흙이 묻은 겨울 파는 흙을 털지 말고 봉투 그대로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뿌리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나두면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1주일 내에 먹을 때는 씻고 다듬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밀폐용기에 넣어두고 꺼내먹는다.



시금치 |
시금치는 비닐을 제거하면 금방 수분이 증발돼 잎이 누렇게 뜬다. 잎은 손질해 뿌리를 자르지 말고 밀폐용 비닐에 넣는다. 뿌리에 젖은 키친타월을 대어두면 4~5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숙주&콩나물 |
숙주나물이나 콩나물은 공기에 노출되면 색깔이 변하므로 봉투 속 공기를 뺀 뒤 입구를 막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물기가 있으면 3일 만에도 쉽게 상하고 세균이 증식한다. 완전 밀폐가 되는 용기에 넣어둔다.



새싹채소 |
담겨져 있던 용기에 그대로 넣어 이틀 안에 먹는 것이 좋다. 물에 씻은 후에는 키친타워로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물기가 많으면 호흡작용이 활발해져 쉬 시들기 때문이다.

파프리카 |
예냉 처리된 파프리카는 구입 환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보관한다. 구멍이 뚫려 통풍이 되는 용기에 담긴 것은 용기째 채소칸에 넣어둔다. 양이 많을 때는 열린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밀폐용기에 담으면 호흡작용이 부족해 보관성이 떨어지기 때문.



오이 |
쉽게 무르고 오톨도톨한 부분부터 변색되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꼭지 부분이 위로 오도록 2~3개씩 비닐봉투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하면 5일 정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토마토 |
토마토는 실온에 놔두면 금세 숙성되므로 비닐에 담아 채소칸에 넣는데 이때 꼭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두면 쉬 상하지 않는다. 다른 채소 위에 올려두면 겉면이 짓물러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무 |
통째로 보관할 때는 잎 부분이 위로 가게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강추위에는 얼거나 바람이 들 수 있으므로 스티로폼 상자 등에 넣어둔다. 잘랐을 경우에는 랩으로 싼 뒤 비닐봉투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한다.

애호박 |
주키니호박은 통째로 상온 보관해도 상관없다. 사용하고 남은 것은 랩으로 싸서 채소칸에 넣는다. 애호박은 비닐밀착 포장된 채로 냉장 보관한다.



양파 |
저장양파는 망째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또 습기를 싫어하므로 입구를 연 채 비닐봉투나 바구니에 넣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사용하고 남은 것은 랩에 싸거나 비닐봉투에 담는다.

양배추 |
겨울철에는 심을 밑으로 가도록 통째로 신문지에 싸서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칼로 자르면 심부터 상하기 때문에 한 장씩 떼어내 먹는 것이 좋다. 자른 단면은 랩으로 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보관한다.




단호박 |
단호박은 랩이나 신문지에 싸서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한 달 이상 저장할 수 있다. 자른 단면은 속과 씨앗이 있는 부분부터 썩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깨끗하게 파낸 다음 키친타월로 한 번 감싸 습기를 제거하고 래핑한다.

양상추 |
랩으로 싸거나 밀폐력이 좋은 백에 넣은 뒤 심을 아래로 향하도록 야채칸에 보관한다. 잎이 부서지거나 잘라지면 그 부분부터 상하기 때문에 먼저 떼어낸다. 칼로 자를 경우 심을 자른 단면에서 나오는 액이 부패의 원인이 되므로 심 부분은 잘라내고 잎만 보관한다.



상추 |
포장된 상추는 구입하자마자 깨끗하게 씻은 뒤 스피너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습기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물빠짐이 좋은 야채전용 용기나 지퍼백에 키친타월을 깔고 보관하면 좋다.

브로콜리 |
생선처럼 저온 보관해야 오래간다. 하나씩 랩으로 싼 뒤 밀폐용기에 담아 줄기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신선칸에 세워서 보관한다. 쉽게 봉오리가 열리고 꽃이 변색되기 때문에 금방 먹는 것이 좋다.



부추 |
빨리 시들기 때문에 비닐에 넣고 입구를 막아 채소칸에 넣는다. 신문지에 돌돌 말아두는 것도 안전하다. 물기에 닿으면 끝부터 금세 상하기 때문에 주의한다. 

밤 |
비닐 포장된 밤을 구입해 그대로 실온 보관하면 온도차 때문에 금세 습기가 생겨 곰팡이가 핀다. 구입해서 바로 먹지 않을 경우 통풍이 잘 되도록 신문지에 싼 다음 채소칸이나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밤은 쉽게 벌레가 생기는데, 방충효과가 좋은 신문지가 도움을 준다.




감자 |
흙이 묻은 것을 비닐봉투에 밀폐한 채 놔두면 금세 썩는다. 1주일 이상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싸거나 바구니, 종이상자 등에 넣은 다음 입구를 연 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베란다에 보관하되 빛을 받으면 싹이 틀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버섯 |
플라스틱 통에 담긴 버섯은 그대로 채소칸에 넣는다. 물기가 닿으면 금방 상하므로 보관 시 수분과의 접촉을 막는 것이 관건. 대량으로 구입했을 때는 랩으로 싸서 보관한다. 이틀 내로 먹을 거라면 비닐에 싼 채 둬도 무방하지만 입구를 열어두면 일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고구마 |
고구마는 지나치게 찬 곳에 두거나 냉장 보관하면 쉽게 상한다. 13~15℃의 부엌 한편에 놓는 것이 좋다. 고구마는 공기와 닿으면 알코올 향이 발생해 같이 둔 채소를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분리 보관한다. 습기를 제거한 다음 신문지에 각각 싸두어도 좋고, 종이상자나 종이봉투에 넣어두는 것도 좋다. 단, 비닐이나 랩을 씌우면 숨을 쉬지 못해 쉽게 상하므로 주의하도록.

연근 |
흙이 묻은 채 신문지에 싸서 채소칸에 넣어두면 된다. 칼로 자른 후에는 껍질을 벗겨 내고 슬라이스한 다음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참마 |
대량으로 구입했을 때는 종이상자에 겨를 담고 그 위에 얹어두면 한 달 이상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신문지에 싸서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요리 후 남은 것은 랩으로 싼 다음 밀폐용기에 넣는다. 

마늘 |
통마늘은 망에 담아 햇빛에 말리거나 매달아둔다.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생기므로 주의하도록. 껍질을 벗기면 냉장 보관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 분량씩 필요한 만큼만 까서 플라스틱 통에 수납한다. 단기간 비닐에 보관할 때는 입구를 막으면 습도가 높아지므로 열어둔다.

[출처]
종류별 채소 보관법 (아이로봇 룸바&스쿠바 공식카페) |작성자 예동엄니

꾸벅꾸벅 춘곤증…"봄 나물 많이 드세요"

[[건강상식]맨손체조, 비타민B 섭취도 춘곤증 날려..잡곡밥·생선·두부 등 효과적]

나른한 봄, 평소 잘 알고 있지만 지키기 힘들었던 건강 상식만 실천해도 춘곤증은 남의 일이 될 수 있다.

춘곤증의 원인은 간단하다.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춘곤증이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외부 환경 변화에 우리 몸이 영향을 덜 받도록 노력하면 춘곤증도 사라진다.

무엇보다 가벼운 운동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 조깅을 하거나 맨손체조를 해주면 춘곤증이 한결 덜하다. 직장에서도 2~3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점심식사 후에는 실내에 있지 말고, 밖에 나가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겨울철에 운동을 쉬었다면 계절이 바뀌는 봄에는 다시 운동을 시작하되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식습관도 춘곤증을 이기는 요령이다. 봄철에는 활동량이 늘면서 단백질이나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 때 영양이 불균형을 이루면 춘곤증이 몰려온다. 특히 봄철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왕성해져 비타민 소모량이 겨울철의 3~5배로 증가한다. 이 때문에 비타민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백유진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춘곤증은 비타민 B1이 부족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비타민 B1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콩, 보리, 팥 등 잡곡밥이 대표적이다. 현미도 흰쌀보다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어 춘곤증 예방에 제격이다. 신선한 산나물이나 들나물을 많이 먹어주는 것도 비타민 C와 무기질을 보충해 춘곤증을 달아나게 한다.

아침을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생선과 콩류, 두부 등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어 점심식사의 영양과 양을 분산해주는 것이 요령이다. 저녁은 잡곡밥이나 봄나물 등 채소와 신선한 과일로 원기를 회복시켜 줄 필요가 있다.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면 낮에 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 주중에 쌓인 피로를 풀겠다고 휴일에 잠만 자면 다음날 더 심한 피로를 느낄 수 있다.

졸음이 오고 멍한 느낌이 온다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피곤함이 더 커질 수 있다. 과음을 하면 다음날 피로에 숙취가 더해져 더 힘들 수 있는 만큼 술을 적당히 마셔야 한다.

무리한 업무를 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도 춘곤증의 원인이 되므로 이를 잘 관리해야 한다. 백 교수는 "봄철 피로를 무조건 춘곤증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며 "만약 춘곤증이 의외로 오래 간다면 다른 질환이나 정신적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핫이슈] 엘피다 파산, 파장 어디까지
[내손안의 스마트한 경제정보 머니투데이 모바일]

이지현기자 bluesky@

익혀 먹으면 노화 방지하는 과일

주부 최모(47)씨는 5년 전 유방암 3기를 선고받았다. 왼쪽 가슴에서 발견된 종양은 이미 가슴을 지나 임파선까지 전이돼서 누구보다 절망적이었던 최모씨는 하루 세끼 빼놓지 않고 밥상에 채소와 과일을 가득 넣어 먹었다. 특히 최씨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토마토를 익혀서 먹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냥 먹는 것보다 건강에 좋을까?

일본 도쿄 가고메 식품종합연구소에서는 생토마토와 가열한 토마토, 가열한 후 올리브기름을 첨가한 토마토 추출물을 각각 분리해 주요 항암성분인 ‘리코펜’의 함유량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생토마토보다 가열한 토마토가 리코펜 함유량이 두 배였고, 가열한 후 올리브기름을 첨가한 토마토는 네 배나 높았다.

그 이유는 바로 섬유질에 달려있다.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은 토마토의 단단한 섬유질 조직 안에 분포해 있다. 단단한 토마토의 섬유질에 열을 가하면 토마토가 물러지고 올리브기름이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리코펜은 기름에 녹는 성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열한 후 올리브기름을 첨가하면 리코펜이 쉽게 녹아 나온다. 토마토를 가열해 으깨서 날 것으로 먹으면 인체에서의 흡수율이 세 배 높아진다. 여기에 기름까지 더하면 다시 흡수율이 세 배 높아진다. 즉, 생토마토에 비해 가열해서 으깨고 거기에 기름을 넣어주면 아홉 배나 우리 몸에 잘 흡수돼 노화 방지를 돕는다.

/ 이미진 헬스조선 기자 leemj@chosun.com
참고서적=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술자리 많은 연말, 숙취해소엔 ‘감’이 최고

비타민C와 생리활성 물질 등 기능성 물질 풍부해

 

농촌진흥청은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은 이들을 위해 숙취해소에 좋은 감의 주요 효능을 소개하고 음주 시에는 감을 즐겨 먹을 것을 추천했다.

 

적당히 마신 술은 혈액순환을 도우며,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약이 될 수 있으나 무절제한 음주는 건강을 해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음한 다음날 나타나는 숙취현상은 체내에 들어온 알코올 성분이 과다할 경우에 분해과정에서 미처 분해되지 못해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와 같은 독성 성분들이 체내에 잔류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아세트알데히드를 쉽게 분해하는 것이 과당과 비타민 C이며, 감에는 이런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

 

동의보감에도 ‘숙취에는 감’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감은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고 인체 내의 알코올을 체외로 빨리 배출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타닌과 펙틴 등이 장의 알코올 흡수를 방해하거나 지연시키고, 카타라제 등의 효소가 알코올의 산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감에는 비타민 C가 사과보다 17.5배가 많고 비타민 A도 사과나 배보다 많이 포함돼 있어 눈을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에게 매우 좋은 과실이다. 펙틴 등의 수용성 식물섬유와 셀룰로오스 등의 불용성 식물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동맥경화, 관상동맥 질환 등 심장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감을 제대로 고르기 위해서는 전체 모양이 고른 것을 골라야 하며, 꼭지부분이 깨끗하고, 과실의 위아래가 등황색으로 거의 같은 것이 좋다. 과실을 만졌을 때 단단하게 느껴져야 하며, 병충해와 흠집이 없고 윤기가 있어야 한다. 또한 단감을 고를 때에는 과실 정단부가 움푹 들어가 있는 것보다 약간 볼록한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조광식 연구관은 “감은 비타민 C와 생리활성 물질 등 기능성 물질이 어떤 과실보다 풍부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유지와 질병예방에 유효한 각종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감은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므로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는 감을 즐겨먹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농촌진흥청 배시험장장 이한찬, 배시험장 조광식 061-330-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