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님의 음식시민의 행동이 푸드시스템을 바꿉니다(765)

2016.04.25 07:50

음식시민의 행동이 푸드시스템을 바꿉니다(766)

미국에는 자기 몸을 사랑하자는 운동이 있습니다. 이 운동은 텔레비전에서 보여주는 얼짱, 몸짱의 기준에 맞는 사람이 5%도 안 되는 현실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기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몸을 사랑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운동은 개성이 강조되는 세계에서 특정한 기준에 끌려가던 사람들이 자아반성의 산물로 생겨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운동은 이상적으로 여기는 체중을 위해 지나친 다이어트보다 자기 몸을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작용한 것입니다.

자기 몸을 건강하게 가꾸는데 핵심적인 요인이 음식, 운동, 스트레스 관리 일터인데, 안타깝게도 현대인들은 좋은 음식에 대해 잘 모르고 있고, 운동을 잘 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일에 신경을 써서 스트레스를 더 받는 일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자기 몸을 사랑하려면, 음식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럴려면 음식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음식 같지 않은 음식이 판을 치기 때문에 음식을 알아야 건강에 좋은,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자기 몸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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