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님의 음식시민의 행동이 푸드시스템을 바꿉니다(758)

2016. 4. 17. 07:46

음식시민의 행동이 푸드시스템을 바꿉니다(758)

오늘날 싸고, 맛있고, 편리한 음식이 판을 치는 가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의 소중함을 모르고, 음식의 가치를 모르고, 대충 음식을 먹는 음식문맹자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음식문맹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자신의 식생활이 농업 및 먹을거리의 문제를 더 심화시킨다는 것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음식문맹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음식교육이 필요합니다. 음식교육을 통해 음식의 중요성을 알아야 하고, 음식의 다원적 차원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음식교육은 조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이뤄져야 합니다.

음식문맹에서 벗어나려면, 조리를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에 의존하면서 조리기술을 배우지 않게 되었고, 조리기술을 알지 못하면서 음식문맹자가 늘어났습니다. 쪼리기술은 음식과 식재료에 관심을 갖게 해 음식문맹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음식에 대한 통제권을 갖게 합니다.

아이들을 음식문맹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특히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음식을 중요하게 여기도록 부모가 이끈다면, 음식을 소중히 여기고, 음식에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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