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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선. 내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오늘은~
2016. 4. 13. 23:27
오늘(4.13)은 총선이 있는 날입니다. 지금 이시간 총선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결과가 과연 나에게,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 더 나아가 우리 사회/ 국가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머리가 다소 아픈 하루입니다.
비가 왔다고 하는데 헐~ 아침인데도 이미 비 흔적은 어디 있는지...
비가 오려면 시원하게 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네요~ 봄 가뭄에 간절히 기다려 지는 봄 비~~~
오늘 아침 선거를 마치고 직파를 하려 하지만~ 그래도 함께 모종을 준비하면서 설설~ 보낸 하루였습니다. 주말 비를 기다려 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첨 심어보려는 팝콘 옥수수입니다.
작년과 올해도 판매용으로는 다소 힘들지만 채종을 위해서 키작은 수수도 모종을 준비합니다.
역시 작목반이 아닌 개인작물입니다. 아마란스... 처음 재배해봅니다. 뭔 씨가 이리 작은지??? 밥할때 섞어 드실 수 있는데... 씨앗을 뿌리는데 작은 바람에도 날릴 정도라니... 헐~
이외에도 집에서 먹을 요량으로 얼갈이배추, 아욱, 근대도 모종 준비했습니다. 내일은 이달 말 심을 깻잎밭과 집에서 먹을 채소 심을 밭 만들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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