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님의 음식시민의 행동이 푸드시스템을 바꿉니다(700)

2016.02.19 09:12



음식시민의 행동이 푸드시스템을 바꿉니다(700)

<음식시민의 행동이 푸드시스템을 바꿉니다>의 700번째 글입니다. 원래는 100번째까지만 쓰려고 했는데 몇몇 독자 분들이 더 쓰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해서 쓰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의 생명, 건강, 즐거움을 좌우하는 음식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는 상황을 문제 삼고, 그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음식시민의 역할과 행동을 제안하고자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이유가 문제 먹을거리의 공범자 역할을 하는 음식문맹자에서 좋은 먹을거리의 공동생산자인 음식시민이 되도록 하는데 있기에, 올린 글을 밴드 여러 곳에도 옮겨 실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글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펜도 생겼고, 이제 모임에 가면, 처음 만나는 분들한테도 글을 잘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중간에 사정이 있어 며칠 글을 올리지 못했을 때는 무슨 사정이 있냐는 연락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올린 글에 대해 댓글을 적어주고, 두루 공유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700번째까지 글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먹을거리에 생산자가 더 좋은 먹을거리를 생산하도록 역할을 하는 공동생산자가 있듯이, 글에도 글을 쓰는 사람이 더 글을 잘 쓰도록 역할을 하는 공동생산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고, 공유하고, 댓글을 올려 주신 분들이 바로 그러한 분들입니다. 그 동안 올린 글을 읽으면서 느낀 소감 등을 댓글로 올려 주시면, 앞으로 글을 쓰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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