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0~21] 울금 심기, 논에 물 넣기

오늘은~ 2015.04.22 20:44

며칠 계속된 비로 파 정식 작업은 뒤로 밀렸으나 부모님의 덕으로 이제 그 끝이 보입니다. 혼자 농사짓기란 참 어려운데 부모님께 참 죄송할 따름입니다.


월요일 동생이 방문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여전히 비가 내려 일단 2차 파 모종작업을 하였습니다. 오후 점심먹고 잠시 나른한 낮잠을 자고 울금을 심었습니다.


워낙 종자가 비싸 올해는 약 50여평 심을 정도인 13Kg을 구입하였습니다. 한켠에는 단무지 무를 심었습니다.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21일 오늘은 3개 논 중 2개의 논을 재차 로타리치고 집 앞 밭도 로타리 쳤습니다. 집 앞 밭은 영 흙이 질어 며칠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제 트랙터는 영 끙끙대네요... 일단 굵게 로타리 치고 내일 다시 한번 로타리 치고 깻잎, 근대, 얼갈이 배추 심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며칠 계속된 비로 개울 물은 시원스레 흘러 가던군요... 그래도 혹시 몰라 다소 이른감이 있지만 논에 물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넘치진 않지만 부족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