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7] 한살림서울과 함께하는 2015 설레임보따리...

오늘은~ 2015. 4. 17. 20:40

오랜만에 일기를 써 봅니다.


올핸 매일 한줄 일기라도 꼭 써보려했지만... ㅠㅠㅠ 다시 시작해봅니다.


최근 며칠동안 내린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침저녁으로 여전히 날씨가 차갑습니다. 가뭄해갈에는 도움이 되는데 또 일이 늦어지지 초초해지네요~ 참 초보 가지가지하죠~ ㅎㅎ


오늘은 한살림서울 2015년 설레임보따리 꾸러미 첫 회원님들과의 만남의 행사가 양수리 양수농협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고 서로에 대하여 인사도 나누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또 생산자의 입장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답하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서로를 위한 서로의 약속을 존중하고 올 한해에도 즐거운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모종 사진도 한번 구경해보세요~


이번주에라도 밭에 심어야 할텐데 아직~ 낼(18일, 토)은 비가 안온다하니 꼭 밭 멀칭하고 조금이라도 심어야 겠습니다. 또 다시 일요일 비가 온다고 하니...


다음주말쯤 밭에 들어갈 깻잎 모종입니다. 모종도 나름 기술도 필요한데 여전히 초보내요~ 결국 소요량보다 좀 더 많이 준비할 수 밖에요~ 그래도 작년보다는 일취월장~ 작년엔 이정도도... ㅎㅎㅎ


또 모종상도 열악하고... 내년엔 비닐하우스 비닐도 새로 교체하고 테이블식으로 모종상을 준비할까 합니다. ㅠㅠ 초반 물주기도 어려웠는데 그나마 이리 커준게 고맙습니다.



습해서 그런지 이리 상한것도 생기고... 요 모종은 환기가 잘되는 바깥쪽으로 옮겨 놓았더니 더 확산은 안되네요~


얼갈이 배추 모종도 그 모습을 경쟁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고구마와 함께 혼작할 예정인 참께 모종입니다.



맷돌호박 모종도 쑤욱~ 쑥~



근대모종입니다.



3월 말에 심은 감자밭에는 혼작으로 심어논 완두콩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파종하고 나서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어 걱정이 앞서는 총각무도...



날씨보다는 잡초가 더 걱정인 시금치입니다.


이런 저런 작업이 그나마 크게 밀리지 않았던 건 저의 집에 방문한 다국적 우퍼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올리다 보니 모두 음주 사진~ ㅎㅎㅎ 농사에 막걸리는 필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