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겨울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2014.09.13 21:40

가을을 느껴보십시오.


추석 연휴로 인하여 한 주 쉬는 동안에도 초보농부의 농장은 바삐 돌아가고 있습니다. 연일 고추를 수확하고 말리고 또 건조기로 돌리고...


마냥 커져가는 가지(아직 저는 꾸러미외 판로가 없어서요~) 수확하여 자르고 말리고...


최초 예정보다 한달여 먼저 공급하게 된 그리고 다음 주 부터 공급할 상추는 마냥 커가고...(너무 큰 잎 버려야 할 상황이네요...)


총각무, 청갓과 얼청갓 쪼메 심고...


오늘은 일차 심은 무의 발아가 너무 좋지 못해 다시 심었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서... 겨우 내 무청시래기와 무말랭이 용입니다.


내일은 매월 방문하는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세상을 품는 아이들'의 체험 학생들이 오네요. 들깨밭 잡초제거와 쪼메 심을 쪽파를 함께 작업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논둑 일부 잡초도 정리하고 헤롱헤롱~ ㅎㅎㅎ



둘의 사이는 어떤 사이일까요?


반그늘에서 하루 이틀 말린 후 건조기로 마무리하고 있는 건고추~~~


수확을 앞둔 수수입니다. 수 많은 새들의 모이가 되고 있음에도 메달려 열심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 정도에는 수확해야 할 듯 싶습니다.


늦은 가을부터 겨우내 판맬할 가지를 말리기 위해 자르고 있습니다. 


귀농이후 아들이 뭔지~~~ㅠㅠ 아들따라 서울생활 정리하시고 현재 시우리로 오신 부모님이 맨날 고생이시네요~

며칠 전 2주동안 함께 생활했던 Jason. 덩치마냥 무릅과 허리 통증으로 풀베기도 엉성. 모종 심기도 엉성~ 그래도 막걸이에 소주는 좋아하더군요~


고맙고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