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 닙플, 닙플조립 사진

출처 카페 > (유미농)유기농에 미친 농부.. | 유랑고성
원문 http://cafe.naver.com/organicfarmer/11862

양계 관련 글을 올리다보면 닙플에대해 물어오시는 경우가 있어 알려드리곤 했는데 계속해서 질문에 답변해 드리기보다 이편이 나을것 같아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닭을 키우시는 분들이 급수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저 역시 초보때는 그릇에 돌하나 넣어두고 물을 채워서 주면 바닥의 흙이나 닭똥이 물그릇 안에 계속 들어가 매번 물줄때마다 깨끗이 털어내고 물을 따라주는 번거룸움에 짜증도 났었는데 닙플을 알게 된 후로는 그런 수고로움을 싹 날려버릴수 있었습니다.

마치 신세계를 본듯한 기쁨이 그러할런지, 아무튼 신기하기도 하고 일손을 많이 덜어주어 급수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우선 송곳이나 드릴 또는 펀쳐로 페트병뚜껑에 구멍을 뚫습니다.

왼쪽은 물병뚜껑, 닙플의 구성은 왼쪽 두번째부터 본체와 고무로된 페킹으로 이루어집니다. 맨끝은 연결한 모습입니다.

페킹을 끼운 닙플을 뚜껑의 구멍에 밀어넣어 끼워넣습니다.

안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연결한 닙플을 페트병과 연결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페트병의 바닥부분을 칼로 오려 3/2정도를 둥글게 오려내고 물을 담아 천장이나 벽에 걸어 두시면 됩니다.

물을 넣어 놓으면 그림상으로 뾰족한 쇠부분에 물방울이 맺히게 됩니다. 그럼 닭들이 물을 먹으려고 그부분을 건드리며 물을 먹게 되고

자동으로 쇠부분이 안으로 살짝 밀려들어 갔다 나오며 다시 물방울이 맺히는 것이죠.

물통을 여럿 설치하느라 여유있게 준비해 두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