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건강은 신선한 봄나물과 함께! [봄나물 섭취·채취·보관방법]

출처 대구를 채우다, 대구광역시 블로그 '다채움' | 대구광역시
원문 http://blog.naver.com/daegu_news/50137738885

 

봄이 다가오면 예쁜 꽃들과 따뜻한 날씨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죠!

더불어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봄나물들로 입까지 행복해집니다~

하지만 잘못 섭취하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봄나물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제대로 먹는 방법!

다채움에서 정리해드립니다. ^^

<미나리>

○ 봄나물 종류 및 채취시기
  • 냉이 : 3월 초 ~ 4월 말
  • 달래 : 3월 초 ~ 4월 말
  • 돌나물 : 3월 초 ~ 5월 초
  • 두름 : 4월 초 ~ 5월 말
  • 쑥 : 3월 초 ~ 3월 말
  • 씀바귀 : 3월 중순 ~ 4월 말
  • 원추리 : 3월 초 ~ 4월 말
  • 참나물 : 4월 ~ 5월
  • 취나물(곰취) : 4월 말 ~ 6월 초
  • 취나물(참취) : 3월 초 ~ 5월 말

○ 봄나물 채취 시 주의사항

  • 봄나물에 대해 충분히 익히고, 필요한 양 만큼한 채취한다.
  • 산행 시에는 반드시 경험이 있는 사람과 동행한다.
  • 독초를 식용으로 오인할 수 있으므로 확실하지 않은 것은 채취하지 않는다.
  • 어린 싹은 밟지 말고 성장을 위한 최소한의 잎이나 싹은 남긴다.
  • 잎을 먹는 나물은 뿌리째 뽑지 말고 잎만 채취한다.
  • 가급적 도구를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직접 채취한다.
  • 입산 통제구역 및 채취 금지구역 여부를 확인한다.
  • 접 채취해서 먹겠다는 의욕을 내는 것은 좋으나, 무리해서 체취하는 일은 없어야 겠죠~^^
  • 잘 모르는 독초를 채취하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신중해야겠습니다.

 

<원추리>

○ 안전한 봄나물 섭취법

두릅·다래순·원추리·고사리 등은 식물 고유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제거한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봄철 식중독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달래, 돌나물, 참나물 등 주로 생채로 먹는 봄나물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은 후 조리하면 잔류농약, 식중독균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나물을 무칠 때는 맨손으로 조리할 경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반드시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조리해주세요.

또한, 독초를 봄나물로 오인하여 체취 및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봄나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는 경우에는 야생 식물류를 함부로 채취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 건강한 봄나물 섭취법

건강을 위해서는 조금 싱겁게! 소금은 되도록 적게 넣고 소금 대신 들깨가루를 사용하세요. 생채의 경우 소금보다는 식초를 넣으면 봄나물이 가진 본래의 향과 맛을 살릴 수 있으니 참고해서 조리하세요. ^^

○ 봄나물 보관법

물론 구입 후, 또는 체취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신선하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겠지만, 사정상 보관해야할 경우가 꼭 생기죠? 봄나물을 보관할 경우 뿌리 등에 묻어 있는 흙을 제거하고 마르지 않도록 신문지로 싼 후  비닐 또는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고유의 향기와 영양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끓는 물에 데친 후 햇볕에 바짝 말려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거나,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서 한 번에 먹을 양 만큼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봄나물 섭취하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따뜻한 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청 보도자료 및 식품원료길라잡이 홈페이지(http://fse.foodnara.go.kr/ori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