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료 귀농교육 신청 2월 10일 마감-연령제한있음-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19일부터 4월13일까지 60세 이하(1952년 1월 1일 이후 출생)로 귀농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귀농교육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한 후 교육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이메일(wooying@seoul.go.kr)로 내면 된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 40명은 3월 8일에 발표한다.

2월 13일~28일 동안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 결과에 따른 면접대상자 발표일은 2월 21일이다.

센터는 지난해 시작한 귀농교육과정을 올해는 창업형 1기와 전원생활형 10기 과정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전원생활형 과정 교육생 400명은 4월부터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40명이 창업형 1기가 된다.

창업형 과정은 창업과 전업농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한 과정으로 20일간 농업기술과 귀농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전원생활형 과정은 은퇴 후 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업분야별 기초이론을 습득하고 농업실습체험을 통해 전원생활을 기초를 다지게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이 늘고 있어 올해 무료귀농교육 과정을 확대 편성했다”고 말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수료자 254명 중 54명(21%)이 귀농에 성공했다.

이한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맞춤형 귀농교육은 지난해 교육과정을 보완해 서울시민의 더욱 성공적인 귀농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02-459-6753)으로 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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