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간식 고구마의 무한변신

고구마를 캐내는 농군의 손길이 바빠진다 했더니, 벌써 수확이 끝나고 창고에는 고구마가 그득하다. 예전에는 조상의 배고픔을 달래 주던 고구마가 최근에는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겨울이 되면 더욱 손이 가는 고구마! 쪄먹고 구워먹는 것 말고 다른 요리방법은 없을까? 식문화 스쿨에서는 전남 무안에서 여섯 가지 품종의 고구마를 공수했다. 수고구마, 호박고구마, 황금고구마, 하니고구마, 백자미, 신자미. 색도 질감도 맛도 다른 개성파 고구마로 훈훈한 겨울을 즐겨보자. 


 

 

< 재료 > 고구마 1/2개, 베이컨 3장, 올리브유 1/2 큰술

< 만드는 법 >

1. 고구마를 가로 5cm로 길게 스틱모양으로 자른다.

2. 올리브에 고구마를 튀겨낸다.

3. 튀겨낸 고구마에 베이컨을 싸서 프라이팬에 익혀낸다.

< 재료 > 피망(빨강, 노랑) 1개씩, 주키니 호박 1/2개, 다진 닭가슴살 300g, 계란흰자 1개, 소금, 후추, 수고구마 2개,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50cc

< 만드는 법 >

1. 피망(빨강, 노랑 1개씩)과 주키니 호박을 길쭉하게 썰어서 준비한다.

2. 고구마를 삶아 길쭉한 모양으로 4등분한다.

3. 1의 야채를 기름종이 위에 가지런히 놓은 후 계란흰자와 소금, 후추, 다진 닭가슴살을 치댄 것을 그 위에 올려 덮는다.

4. 2의 고구마를 3의 가운데 부분에 얹고 김밥 말듯이 말아 찜기에서 1시간 동안 찐 후 꺼내서 스테이크 모양으로 썰어 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준비한다.

< 재료 > 우리밀 2컵, 고구마가루 1/2컵, 찹쌀가루 1/2컵, 참기름 4큰술, 식용유 조금, 청주 4큰술, 조청 1컵

< 만드는 법 >

1. 고구마, 우리밀, 찹쌀가루에 참기름, 생강, 소금을 넣어 섞는다.

2. 체에 걸러 청주, 조청을 넣고 반죽한다.

3. 모양을 내어 튀긴 후 조청시럽에 담가낸다.

< 그린매거진 12월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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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무청)의 효능 - 항암작용이 우수하다

출처 카페 > 유기농에 미친 농부들 | 약초 대구 영천
원문 http://cafe.naver.com/organicfarmer/8316


무청 (시래기) 사진은 모듬산채 죽장님의 http://cafe.naver.com/organicfarmer/7471  참조 하세요. 그리고 시래기를 모듬산채님과 연락후 구매 하시어 잡숴 보시는것도 ㅎㅎㅎ

시래기 (무청) 의 효능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는 햇볕에 말린 시래기보다 엽록소가 않이 남아있어 푸른색을 띄고있다.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가 영양성분이 우수하며 물의 흡수성도 좋다. 
비타민B,C는 말린후에도 손실이 거의 없으며 음식을 만들었을 때도 잘 찢어지며 연하고 무르며 맛이 좋다.

무와 무청 (시래기) 의 영양분석
1. 무청에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2. 비타민 C가 10-30mg 가량 들어 있는데, 특히 무속보다 껍질에 2.5배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깍아 버리지 말고 씻어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3. 무의 단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분이고, 매운맛은 유화 화합물이 원인인데, 생무를 먹고나서 트림을 하면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무의 매운맛 성분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4. 무에는 전분 분해효소, 단백질 분해효소, 지방 분해효소등 여러가지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흡수를 촉진 합니다. 즉, 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맺힌것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5. 민간요법에서 무는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무청의 식이성 섬유에 의해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 하기도 합니다. 

* 식품 연구원 김영진 박사팀 “콜레스테롤 감소효과” 
무뿌리를 수확하고 남은 잎과 줄기, 즉 무청이 간암을 억제하는 효과이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강수기) 김영진 박사팀은 무청에는 간암억제효능이 있을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칼슘(Ca), 철(Fe)을 공급할 수 있는 우수한 식품소재라고 밝혔다. 
또 무청에 있는 철은 조직에 결합된 상태에서는 쉽게 흡수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무청 가공방법도 개발 했다고 김 박사팀은 말했다. 
식품연구원 실험에 따르면 간암이 발생되는 실험쥐에 무청을 먹이고 사육한 결과, 무청을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적었다. 죽상동맥경화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식품에 내포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무청의 식이섬유 함량을 조사한 결과, 무청에는 식이섬유가 상당히 풍부하며 배추나 무보다도 더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배추는 무보다 칼슘을 약 3배 더 함유하고 있으며, 무청은 배추보다 칼슘이 2배나 많았다. 식품연구원은 이번 개발한 무청 농축물과 가공무청을 제조하는 방법을 발명특허로 출원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처럼 그리운 음식이 또 없다. 가장 그리운 것은 손질하고 삶고 말리고 데치고 밑간하고 조리하는 귀찮은 일들을 기꺼이 해주던 엄마의 손맛일 것이다. 

시래기에 대한 궁금증
1. 시장에 가면 말린것과 데친것을 같이 팔던데, 뭘 보고 골라야 좋은 우거지와 시래기를 고를수 있나요? -> 말린 우거지나 시래기는 우선 벌레가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 보는것이 중요해요. 자잘한 벌레구멍이 있으면 보관을 잘못한 것이니 구입하지 마세요. 간혹 색이 누런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볕에 말린것이라 색이 변한것일 뿐이에요. 불려서 삶으면 다시 제 색으로 돌아오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데친것을 구입할때는 우선 냄새를 맡아봐서 쉰내나 군내가 안나는 것으로 구입하세요. 또 손끝으로 줄기부분을 한 번 밀어보세요. 얇은 비닐같은 껍질이 벗겨지면 사지 않는것이 좋아요. 집에 와서 다시 한번 이 껍질들을 벗겨내야 억세지지 않거든요. 

2. 우거지와 시래기가 억센 경우가 많던데, 어떻게 손질하죠? -> 말린 우거지나 시래기는 미지근한 물에 하루 정도 담가 부드럽게 만든 후에 한번 삶으세요. 바깥에서 말린 것이라 지저분한 먼지가 많이 묻어 있으니 삶은 다음에도 찬물에 여러번 헹군후에 조리하는 것이 좋아요. 데친것은 줄기에서 껍질이 벗겨지지 않는것을 고르는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꼭 한 번 소금물에 데쳐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판매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살짝 삶아놓기 때문에 자칫 질겨서 먹지 못할수도 있어요. 

3. 시래기와 우거지 요리를 할 때는 항상 밑간을 하라고 하던데, 조리법에 따라 밑 간도 달라지나요? -> 시래기와 우거지는 미리 양념을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양념이 겉돌기 쉬워요. 그래서 모든 요리를 할 때는 반드시 밑간을 해두어야 하죠. 법칙은 간단합니다. 조리법에 사용되는 양념에 미리 무쳐두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된장국을 끓일 때는 된장으로 미리 무쳐두고, 볶음을 할 때는 들기름과 마늘, 파, 액젓 등에 무쳐두는 것이죠. 탕을 끓일 때는 육수에 우거지나 시래기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다른 양념을 넣고 끓이면 됩니다. 덧간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는 정도만 하면 되지요. 

4. 넣으라는 양념 그대로 넣었는데, 깊고 구수한 맛이 안 나요. 구수한 맛 살리는 법을 알려주세요. -> 먼저 밑간을 하고 맹물 대신 쌀뜨물과 멸치 육수, 다시마 물 등의 국물을 십분 활용해 보세요. 국, 탕, 전골 등 국물 요리를 할 때 쌀뜨물로 기본 국물을 만들면 자연히 단맛과 특유의 구수한 맛이 돌게 되죠. 쌀뜨물 내기가 귀찮으면 다시마물이라도 사용하세요. 볶음, 무침 등 국물이 없는 요리를 할 때는 액젓을 넣어주면 풍미가 더해지죠. 소박한 시골맛을 내고 싶으면 집에서 담근 고추장과 된장, 국간장으로 양념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5. 우거지나 시래기를 맛있게 먹으려면 푹 무르도록 삶으라고 하던데, 얼마나 삶아야 하는 건가요? -> 다른 재료들과 부드럽게 어울리는 맛을 즐기기 위해선 푹 삶는것이 좋은데, 줄기 부분을 손톱으로 눌러봤을 때 줄기의 결대로 눌려 찢어지면 적당히 삶아진 것이에요. 

6. 집에서 아무리 손질을 해봐도 군내가 없어지지 않아요. 왜 그렇죠? -> 우거지나 시래기는 찬물에 한동안 담가서 우리는 과정을 꼭 거쳐야 군내가 사라진답니다. 예부터 소독제 역할을 하던 쌀뜨물에 담가도 되구요. 군내가 심하면 아예 쌀뜨물에 삶는 것도 방법이지요. 말린 지 오래된 것은 찬물에서 하루 저녁 정도, 얼마 되지 않았으면 3~4시간 정도 우리면 충분해요. 찬물에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효과가 더욱 좋지요. 

7. 볶음 요리를 할 때 조리 시간이 길어지니까 뻣뻣하고 질겨져요 -> 직접 열이 닿는 볶음 요리에서 조리 시간이 길어지면 우거지나 시래기가 질겨질 수 있어요. 이럴때는 한 차례 볶다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쌀뜨물이나 다시마물을 자박하게 넣고 뚜껑을 닫은후 한소끔 푹 익혀 주는것이 좋아요. 

출처 : 팟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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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효소 만들기와 기름내기

출처 카페 > 유기농에 미친 농부들 | 약초 대구 영천
원문 http://cafe.naver.com/organicfarmer/8384



엄나무에는 날카롭고 험상궂은 가시가 빽빽하게 붙어있다. 이 무섭게 생긴 가시를 귀신들이 제일 두려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가시가 달린 엄나무가지를 대문이나 방문위에 걸어두면 못된 귀신이나 나쁜 질병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다. 

양오행설로 볼때 귀신은 음기의 상징이다.  귀신은 어둡고 축축하고 차갑고 썩은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귀신은 허물어진 성이나 낡고 빈 집, 오래된 우물, 썩은 고목, 음산한 골짜기나 동굴같은 음습하고 더러운 곳에 잘 나타난다. 

사람의 몸도 음습하고 더러운 기운에 쏘이면 온갖 질병에 걸리기 쉽다. 

오장육부의 근육과 뼈와 혈액의 많은 질병들이 차갑고 축축하고 더러운 것과 접촉했을때 생긴다. 

엄나무의 무시무시하게 생긴 가시는 양기의 상징이다. 양기는 음기를 몰아내고 막아준다. 

나무의 가시는 바깥의 적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동양 전통의학에서 가시가 있는 모든 식물은 음기가 성해서 생긴 병, 곧 바람과 습기로 인해 생긴 병을 몰아낼수 있는것으로 본다. 관절염 이나 신경통, 갖가지 염증 암 귀신들린 병 온갖 피부병등에 가시달린 식물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엄나무는 두릅나무과에 딸린, 큰키나무다. 몸집이 매우 크게 자라서 키 30m에 가슴높이둘레 5m를 넘는 것이 있으며 한곳에 모여서 나지않고 드문드문 하나씩 난다. 

유럽이나 미국에는 없고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러시아의 일부 지방에 자라는데 특히 우리나라에 가장 많다. 

잎은 단풍나무잎을 닮았으나 그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었다가 10월에 까맣고 둥근 열매가 많이 달린다. 

이른 봄철에 잎을 뜯어서 나물로 먹고 꽃에는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여들며 열매는 새들이 매우 좋아한다. 

멍구나무 가시오동나무 음나무로 부르기도 하며 한자로는 크고 널찍한 잎과 웅장한 나무의 생김새가 오동나무를 닮았다 하여 해동목(海桐木) 자동(刺桐)이라고 쓴다. 

엄나무는 물기와 바람을 몰아내는 효능이 있다.  

엄나무는 기름지고 물기많은 땅에서 잘 자라지만 엄나무 목재는 습기를 잘 타지않는다. 물속에 담가둬도 잘 썩지않고 축축한 곳에 둬도 습기가 잘 스며들지않는다. 이런 엄나무의 특성 때문에 예전에는 비올 때 신는 나막신을 엄나무로 많이 만들었다. 

엄나무는 차고 축축한 기운이 몸에 침투하여 생긴 신경통이나 관절염, 요통, 그리고 타박상 근육통 마비 늑막염 만성위염 입안염증 만성대장염 어깨와 목이 뻣뻣한 것, 만성간염 갖가지 종기 종창 옴 피부병 등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엄나무는 아픔을 멎게하고 중추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인한 격심한 통증이나 온갖 신경과 근육의 통증에 잘 듣는다. 엄나무 속껍질 10~20g에 물 200~300㎖를 붓고 약한 불로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눠 먹거나 엄나무를 잘게 썰어 큰 솥에 넣고 푹 고은 물로 식혜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기도 한다. 

이와함께 아픈부위에 엄나무껍질을 짓찧어 붙이기도 한다. 

효소만드는 방법은 설탕시럽을 사용하는 건재 약초류와 같다. 

엄나무는 대개 속껍질을 약으로 쓴다. 여름철에 겉껍질을 긁어내 버리고 하얀 속껍질만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서 쓴다. 엄나무 속껍질의 맛은 쌉쌀하고 성질은 서늘한 편이며 특이한 향기가 난다. 칠흑처럼 깜깜한 밤중에 오래묵어 썩은 나무둥치나 비바람에 하얗게 바랜 동물의 뼈 같은것들이 환하게 빛을 내는수가 있다. 

오래된 배의 돛대에서도 시퍼런 불꽃이 타오르는 듯이 보이기도 하는데 사람들은 이를 귀신불 이라하여 무서워한다. 이같은 현상은 대개 흐린날 밤에 나타나는데 이는 공기중에 있는 인 성분이 습기와 결합하여 오래묵은 나무둥치 같은것에 달라붙어 생긴다. 

엄나무는 땅속에 있는 음기와 공기중에 있는 음기를 모아 저장하는 성질이 있다. 엄나무의 가시는 양기를 품고 있지만 껍질속은 음기를 함축하고 있다. 그런 까닭에 밤중에 빛을내는 나무는 대부분 엄나무 오가피나무 버드나무 벌나무등 음기를 많이 품고있는 나무다. 

사람의 몸에서 음을 주관하는 장부는 간장이다. 그래서 음기운이 부족하면 간장에 탈이 나기쉽다.

간장은 모든 영양물을 모아 저축하는데 동양철학에서는 사람의 혼도 간장에 깃들어 있는것으로 본다. 엄나무는 음기운이 부족하여 생기는 갖가지 간질환, 곧 간부종이나 만성간염 간경화를 고치는 효능이 있다. 

엄나무는 파괴된 간색소를 원상태로 회복시켜주고 부족한 간기운을 메꿔준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에는 엄나무껍질 1~1.5kg에 물 5를 붓고 물이 3분의 1로 줄어들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한번에 15~20㎖씩 하루 세번 밥먹을때 같이 복용한다.

간장부위의 아픔, 헛배 부른것, 복수 무력감 밥맛 없는것 등이 차츰 없어지고 3~4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웬만한 간질환은 잘 낫는다. 

엄나무 기름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두말이상 들어가는 오지 항아리 2개를 준비해 그중 하나를 땅속에 목만 나오도록 묻는다. 그리고 남은 항아리에 굵은 엄나무를 잘게 쪼개어 가득 담고 입구를 삼베 두세겹으로 막은 다음 명주끈으로 단단하게 묶고 항아리겉을 굵은 새끼줄로 칭칭 감고 진흙을 이겨 3~5cm두께로 바른다. 

이것을 땅속에 묻은 항아리에 엎어놓고 항아리가 서로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두껍게 발라 잘 봉한 뒤에 항아리 위에 왕겨나 톱밥을 10가마니쯤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주일쯤 지나 겨나 톱밥이 다 타서 꺼지고나면 아래 항아리에 고인 기름을 꺼내어 쓴다.

신경통이나 요통, 만성간염 간경화 황달등에는 한번에 소주잔으로 반잔정도에 생수를 5배쯤 타서 복용하고 옴 종기 갖가지 피부병에는 기름을 아픈 부위에 바른다.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게 잘 듣는다. 

단전호흡을 하는 사람들이 호흡수련을 잘못하여 생긴 늑막염이나 기운이 위로 치밀어 생긴 상기증에는 엄나무 뿌리의 생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면 곧 낫는다. 

엄나무에는 사포닌 쿠마린 정유가 들어있는데 사포닌성분이 가래를 멎게하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엄나무는 인삼과 비슷한 작용이 있어 인삼대신 쓸수 있을만큼 다양한 약리효능을 지니고 있다. 

엄나무를 오래 복용하면 신장기능과 간장기능이 튼튼해지고 당뇨병 신경통 관절염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갑자기 목이 뻣뻣하고 잘 움직여지지않을 때, 다리가 퉁퉁 붓고 아플때, 허리가 끊어지듯이 몹시 아플 때에는 엄나무 뿌리와 줄기 속껍질 15~3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입안에 생긴 염증에는 엄나무 껍질 달인 물로 하루 5~6차례 입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고 여성의 유선염에는 엄나무 껍질 40g 용뇌 1g을 섞어서 달인 물로 자주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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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멋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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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은행' 껍질 쉽게 벗기는 법

가을에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요 열매들 많이 보시죠?
은행나무는 지구상의 식물중 가장 오래 생존한 식물로 유명하죠~


요 은행나무에서 열린 은행은 실제 우리 생활속에서는 섭취하기는 좀 어려운 식품인것은 사실입니다.
저희집에는 초겨울쯤 되면 장흥산 은행열매가 이렇게 선물로 들어오는데요.
처음엔 어떻게 해서 먹을줄 몰라 그냥 시어머님을 다 드렸드랬어요.

 

그런데 매스컴을 통해 보니 은행 3~5알(성인기준)정도를 매일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소식을 접하고 집에서 가끔 간단하게 은행을 벗겨내어 그냥 먹고 있어요.

 

은행이라는게 명절음식 아니면 제사 음식에나 볼수 있잖아요.
요 사진은 12월에 있었던 저희 시아버님 제사상이랍니다.


제사상에 은행을 늘 올리는데요.
칠순 넘으신 저희 시어머님은 항상 요 은행을 참 힘들게 껍질을 벗겨 팬에 볶아내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렇게 볶으시냐고 물었더니, 그래야 껍질이 잘 벗겨진다고 해요.

 

 

오늘 제가 손쉽게 은행껍질 벗겨내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사실 우유팩에 담아서 전자렌지에 돌려내는 방법이 가장 잘 알려져있잖아요.
250ml 우유를 다 마시고 그 팩에 은행을 넣은 다음 입구를 접어서
전자렌지에 1~3분정도 돌려주면 은행이 잘 벗겨지거든요~~~


우유를 큰팩으로만 드셔서 작은팩이 없으시다구요?
그럴땐 이렇게 해보세요~!


집에 종이컵이 있다면 종이컵에 담아서 두껑은 작은 접시 한개 얹어주고
1분 정도 전자렌지에 돌리면 손쉽게 은행 껍질이 벗겨집니다.
전자렌지 돌릴때 탁~탁 소리가 나는데 신경쓰지 마세요. 껍질 벗겨지는 소리입니다.


종이컵도 없다면~! 밥그릇에 은행 넣고 접시로 덮은 다음  돌려도 된답니다. ^^

 

1분 정도 돌려주세요~~

 

보셨나요? 손쉽게 은행 껍질이 벗겨졌죠?
요렇게 벗긴 은행 어린이는 3알 이하/성인은 5알정도 꾸준히 섭취해주면 몸에 아주 좋답니다.

 

 

1. 폐기능 강화 효과 - 기침, 가래를 없애주고 위를 보강하며 천식개선효능이 있다. 겨울철 유용한 식품.
2. 야뇨증 개선 - 오줌싸게 어린이에게 구운 은행 2-3알을 잠자기 전에 먹이면 효과 있다.
3. 피로회복 - 잠을 충분히 자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면 잠이 부족한데 이때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4. 성인병예방 -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능으로 고혈압, 성인병 예방에 기여한다.
5. 탈모예방 - 모근 혈액순환을 도와 모근에 힘을 주어 탈모예방효과 있다 (네이버검색 발췌기록)

 

 

자~ 이렇게 좋은 은행...

반대로 하루 10알 이상 먹으면 위험질 수 있습니다.
은행에는 계절적으로 맹독성 청산화합물이 생성되기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청산중독증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은행을 많이 먹으면 배 아픔, 구토, 설사, 발열증세가 있을수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 이제 곧 설명절입니다.
은행을 혹시 과하게 먹을까 걱정되네요~~~
제사나 명절에 사용한 은행은 잘 보관하셨다가 평소에 5알 정도를 먹고
건강에 좋은 상승효과를 주심 좋을듯 합니다.

 
남은 은행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하시면 꽤 오랜시간 먹어도 좋아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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