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1] 후끈 달아오른 낮과는 다른 아침 날씨...

오늘은~ 2016.03.21 21:18

오늘은 깻잎 모종을 내기 위해 이른 아침 서둘러 양평으로 출발하려는데... 헐! 


덥다 덥워`한 어제 낮 날씨와 다르게 성애에 두떱게 끼었습니다. 열심히 성애를 쓸어내리고 출발하였습니다. 남양주와는 모든 일정을 못해도 3~7일 정도는 늦춰야 할 듯 싶은 느낌이... 


어제는 밭 쟁기질을 했습니다. 앞 타이어를 바꿔야 할지~ 조금 미끄러운 곳에만 가면 설설 밀리는 느낌이 있는데~ 하루 반만에 약 2천여평 쟁기질을 마무리했습니다.



바뻐지는 농부의 마음과는 다르게 여기도 서울 차량 번호가 동네에 보이더군요... 열심히 쟁기질하고 있는 농부옆에서 이분들은 열심히 먹을거리를 채취해 가시네요... 그래도 얼마지나지 않아 물러나 주시긴 했지만... 살짝 담배 한대 피고 사진한번 찍어봤습니다.



오늘(21일, 월)은 양평에 갔습니다. 깻잎 모종을 내기 위해서... 그동안 쌈배추 모종이 매우 잘 자라고 있더군요... 4월 초에는 심어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런데 공중에 띄어 모종을 키워 그런가 구멍 하나 안보이더군요... 음~


건강한 쌈배추에 비해 비트 모종은 ㅠㅠㅠ 추가 직파를 해야 할 듯 싶기도 하고...


오늘의 주된 일~ 깻잎 모종 들어갑니다. 200구 트레이 40판 작업합니다.



한 구멍에 3~4개 넣으면 되는데 영~ 설렁설렁~ 10개는 넘지 않겠지... ㅎㅎㅎ


봄의 기운이 성큼 성큼 다가옵니다... 하우스 시설이 있었다면 겨우내에도 나름 바뻤을텐데... 가능하면 시설 농사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겨울이라도 좀 놀고 싶다는... 


여하한 따쓰한 봄기운 만땅 받아 그동안의 게으름을 밀치고 올 한해 노지농사 제대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티스토리 툴바